170214 인턴일기


170214 인턴일기

와 지난번 인턴일기 쓴 지 벌써 3주가 지났구나... 오늘은 위탁운영사업팀에서의 마지막 인턴근무였다. 상사 분들 수에 맞춰 쿠키랑 포스트잇 편지 하나씩 다 맞춰서 가져갔는데.... 아니 글쎄..... 아리아나 그란데 말입니다.... 과장님이 발렌타인데이 겸 마지막 인턴이라고 초콜릿과 립스틱을 선물해주신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며칠 전에 사무실에서 립스틱을 부러트렸었다. 립스틱 표면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느라고 티슈로 립스틱을 닦았다. 그러면서 과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과장님~" 하고 불렀다. 순간 나의 넘치는 oh 파워 oh 를 감당하지 못해 립스틱이 뽀각 부러져 사무실 바닥으로 데굴데굴 굴러떨어졌고, 과장님이 나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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