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심리상담


두 번째 심리상담

대학생활문화원의 심리상담을 시작했다.이번주에 2주차 상담을 했다. 주변 사람들하고의 대화와는 다르게, 상담에서는 아무 기반도 없이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쌓아올려야 하는 기분이다.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기에는 일주일에 한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다. 좀더 상담이 자주 있거나 한번 할 때 길게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쉽다.-이번이 두 번째 상담이다. 3년 전 이맘때 난생 처음 심리상담을 받았고 그땐 되게 도움이 많이 됐다.그런데 돌이켜보면 그때와 지금과 처해있는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 같지가 않다. 문제를 돌려막다가 막다가 결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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