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저녁밥


동짓날 저녁밥

시간은 흘러흘러 올해 2020년도 끝이 보인다. 일 년 중 가장 긴 밤인 동지 밤이 지나고 있다.이번 동짓날은 애동지라 팥시루떡을 먹어야된단다지만 난 떡보다는 죽이 더 좋다. 마침 오늘 점심에 팥죽이 나왔다. 입맛이 없어 살짝 맛만 보는 정도로만 먹었다.점심을 조금 먹어서일까, 저녁시간이 다가올수록 기운을 없어 비실거렸고 그러면 그럴수록 배가 고팠다. 저녁 종이 울리자마자 식당으로 갔다.주 반찬은 제육보쌈. 쌈채소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다.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있어 보였다. 오늘은 저녁을 많이 먹었다.배가 빵빵해지도록 저녁을 먹으니까 피곤하더라. 갑자기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다.강원학사에서 맞는 마지막 동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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