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뾰족 다육이 스투키 율마


뾰족뾰족 다육이 스투키 율마

금방이라도 겨울이 올 듯 날이 늦가을처럼 쌀쌀해졌다가 다시금 풀리고 있다. 따스한 햇빛 받으라고 식물 친구들을 창틀에 올려뒀다. 빌딩 때문에 햇빛 보기가 어렵지만, 방 안에서 식물등만 쐬는 것보단 훨씬 나은 것 같다. 식물 기를 때는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 답답하게 꽉 막힌 곳에선 잘 자라질 못한다. 그렇지만 햇빛과 물 주는 건 너무나도 제각각이다. 직사광선 받으면 잎이 타버리는 애들도 있고, 물을 듬뿍 줬다가 고꾸라지는 애들도 있다. 창가에 올려둔 세 친구들은 햇빛을 아주 좋아한다. 율마. 작년 여름 처음으로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을 때 들인 친구다. 세간에 알려진 키우기 쉽다는 식물은 몇몇 죽였는데 반대로 키우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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