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깽싸부입니다.어제는 날이 쌀쌀한데도 땅콩이 녀석이 자꾸 나가자고 보채서 바람쐬러 근처 공원에 다녀왔어요.^^원래 하루에 한번은 산책 시켜주는데 그저께 하루 뭐한다고 못시켰더니 난리가 난거죠.ㅋㅋㅋ집 뒤에 자그마한 공원이 있는데 울땅콩이의 산책코스가 되었네요.오랫만에 아빠랑 나오니 더 기분이 좋은지 정신없이 킁킁거리면서 뛰다시피 산책코스를 갑니다.전 땅콩이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주는데요.땅콩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산책을 할때 카메라를 갖고 다니는건 솔직히 가지고 가도 쓰질않고 핸폰이 젤 편하더라구요.ㅋㅋ울땅콩이 사진 찍어주다가 우연히 알게된 갤럭시 하이퍼랩스 너무 재미있는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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