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무] 샤로수길 수제 바베큐 맛집

"마이무 MY MOO" 콜드씨와 오랜만에 방문한 추억의 샤로수길! 그사이 없어진 곳도 많고ㅜㅜ 못보던 음식점 카페도 많아졌다.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바베큐 맛집을 찾아갔다. 이름이 특이해서 들어갈때까지 마이모? 미아무? 마이무? 온갖 이름이 다 나옴ㅋㅋㅋ 매장에 들어가보니 2인석 6개, 4인석 1개 야외 좌석 2개가 있었다. 주말 3시쯤 갔더니 손님이 별로 없었음 전체적으로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벽면에 걸려있는 거대한 빠에야 팬이 인상깊었다. 알고보니 원래 빠에야 파는 스페인 음식점이었는데 인테리어 그대로 두시고 메뉴를 바꾸신거였음! 자리에 앉으면 귀여운 컵에 물을 먼저 주심 메뉴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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