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고기집에서 특수부위 먹어봤어요, 수유 모소리

가끔가다 고기를 자주 먹게 되는 타이밍이 생기는 것 같아요.매일 먹는 집 밥을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채소의 비중이 고기보다 훨씬 높은 편인데요.작정하고 고기를 구울 때가 있지만 그것도 꽤 드문 편이랍니다.그런데 요 며칠 어쩌다 보니 자주 고기를 먹게 되네요.오리고기에 이어서 돼지고기를 먹게 되었답니다.집에서는 대부분 평범하게 뒷다리 살이나 앞다리 살을 주로 먹는데요.이번에는 집이 아닌 식당에서 외식을 하는 김에 특수부위에 도전을 해봤어요.다양한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수유 모소리에 다녀왔습니다.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적은가 싶었는데 의외로 딱 알맞은 양이어서 신기했답니다수유역 8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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