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기적 쓰나' 류현진의 토론토 파죽의 4연승…기쿠치 ML 데뷔 첫 10승


'가을 기적 쓰나' 류현진의 토론토 파죽의 4연승…기쿠치 ML 데뷔 첫 10승

기쿠치 유세이.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연승을 질주하며 가을야구 희망을 더더욱 키웠다. 토론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토론토는 시즌 성적 84승67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하면서 공동 3위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와 1.5경기차로 거리를 벌렸다. 일주일 전만 해도 토론토의 가을은 끝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 토론토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홈구장에서 치르는 텍사스와 4연전이 가을 야구 진출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바라봤다. 크리스 배싯-류현진-기쿠치 유세이-케빈 가우스먼을 차례로 내보내 최소 3승 확보를 노렸는데, 결과는 4전 전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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