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완결 리뷰


소설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완결 리뷰

완결) 전반전의 전개를 참으면 대단한 것 자체의 첨단을 보게 될 것이다. 개혁과 함께 변화하는 조선의 사회상을 가장 정밀하게 그린 작품. 끝으로 갈수록 발전하는 작가의 필력이 인상적이다. 겉장에서는 그 어떤 작가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국제국가를 이룬 조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조선이 이웃나라들에게 영국처럼 대접받는 모습이 참 재미있습니다. 잘 쓰여진 겹소설 그 전개면에서 복종과도 비교할 수 있다. 재밌고 다 좋은데 1부 엔딩은 이쯤에서 죽여야함. 2부도 기대해주시고 죽이는 느낌입니다. 근육조선, 폭발조선과 어깨를 나란히 한 폭발조선. 재미있긴 한데 설명이 너무 많다. 엽기적인 순진한 남자이기 때문에 가끔 이질감을 느낀다. 역겨운 왕, 갑작스러운 무죄고백은 몬지. 소설을 받았습니다. 신하나 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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