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일기-16


취준생 일기-16

2020.07.12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한 날이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탓에 선풍기를 써야하는데 작년 여름이후 1년이 그대로 방치된 선풍기는 까맣게 찌든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고, 사용을 위해서는 세척이 불가피 했다. 하루가 다르게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빨리 조치를 취해야했고,마침 오늘 동생들이 집안 대청소를 하는 날이라 아침에 나갈 준비를 마치고 동생들이 선풍기를 세척 할 수 있게끔 분리를 했다. 동생들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면 참 좋겠지만.. 선풍기 분리도 할 줄 모르는 동생들이라 내가 아침에 시간들 내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있는 선풍기 3대 + 에어서큘레이터 한대를 다 분해하고 나니 대략 30분이 지났다. 에어서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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