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일기-29


취준생 일기-29

2020. 08. 13어제 두통이 심해서 두통약을 먹고 뻗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막 상쾌한 기분은 아니었지만, 두통이 어느정도 가라앉아서 다행이었다. 다만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완벽하게 회복되지는 않았다. 간혹가다가 한번씩 지끈하는 정도? 그래도 어제보단 훨씬 괜찮아졌으니 잘 먹고 잘 활동하면 금방 완전히 나아지리라 믿는다.오늘은 날씨가 화창했다. 바람이 불었지만 기본적으로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바람이 덥게 느껴졌다. 후덥지근한 바람을 맞으며 독서실에 도착했다. 독서실 내부는 바깥과 정반대였다.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함을 넘어서 추워서 몸이 얼어붙을것 같았다. 후드집업 하나를 미리 가져다 놓기를 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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