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일기-37


취준생 일기-37

2020. 09. 08요즘엔 날씨가 꽤나 시원하다. 심지어 새벽엔 좀 추울 지경이다. 아마도 연달아 올라온 태풍들의 영향이 컸으리라 생각한다. 어제 저녁엔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창문을 열어 놓으면 춥다고 느낄 정도였다. 창문 밖을 보니 나무가 뽑힐 것 처럼 미친듯이 흔들리고 있었다.불과 얼마전 8호 태풍 바비와 9호 태풍 마이삭 때도 많이 흔들렸어서 이번에는 정말 아예 뽑혀서 날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었다. 정말 무서울정도로 바람이 불고 나무가 춤을 췄지만, 뽑히거나 부러진 나무는 없는 것 같다. 정말 다행이다.곧 11호 태풍인 노을과 12호 태풍인 돌핀의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부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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