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일기-10


취준생 일기-10

2020.06.293일만에 쓰는 일기다. 엊그제 마법(여자들이 한달에 한번씩 겪는 그것)이 시작되었다. 나는 원래도 주기가 불안정한 편이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부터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지고, 약간의 불면증이 생기면서 수면의 질이 나빠지면서 생체리듬이 좀 무너졌는지 주기는 점점더 나빠졌다. 단순히 불안정한 것을 떠나서 아예 두달 세달에 한번씩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이번에도 거의 3달만에 하는듯 싶다. 이렇다 보니 한번 마법이 시작되면 몸어딘가의 통증이 생기고, 평소보다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배로 피곤해지거나 잠이 쏟아지기도 하고, 평소보다 훨씬 지치고 힘들다. 그래서 요 몇일째 너무 힘이 든다. 집에오면 밥먹고 씻고 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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