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일기-20


취준생 일기-20

2020.07.21오늘은 화창한 날씨였다. 어제는 비도 오고 강풍도 불어서 독서실 가는 길에 우산도 몇번 뒤집혔다.어제 불었던 강풍의 여파로 평소에 지나다니던 나무계단이 난리가 나있었다. 어제 저녁에 집에 올때는 어두워서 그렇게까지 난리난줄은 몰랐었다.참 어제 집오는길에 집 앞에서 꾸물거리는 달팽이 두 마리를 발견했다.초등학생 시절, 길에서 주워서 몇마리 키웠던 기억이 있는데 어제 본 녀석들은 내가 키웠던 녀석들 보다는 사이즈가 제법 컸다.뭐 어쨋든, 어제 말고 다시 오늘 일기로 돌아와서,난리난 계단에는 각종 나뭇잎 무더기들과 부서진 나뭇가지들 등등의 잔해가 비로 젖은 계단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아무래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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