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돈, 차용증 없어도 대여금 반환받을 수 있다! 정말? 직장동료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부탁을 한다. 한 달만 쓰고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같이 근무하며 동고동락했던 동료라 믿고 돈을 빌려주었다. 직장동료, 친한 친구, 친인척, 연인 등 가까운 사이에서 급하게 돈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 아는 사이다 보니 서로 믿고 차용증을 쓰지 않게 된다. 한 달이 지나도 돈을 갚지 못하고 동료는 사정이 어려워졌다며 매달 조금씩 갚겠다고 말한다. 채권자는 어떻게든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어서 주도권이 채무자에게 넘어가게 되어 허락해주게 된다. 특히 알고 보니 채무자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는 경우 배 째라고 나오게 되거나 연인관계에서 돈거래 한 경우는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는 경우도 많으며 알고 보니 이름도 본명이 아닌 경우가 있다. 사진출처: 픽점보 이 경우 차용증이 없어서 대여금반환청구 소송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 문의를 주시는 분이 있다. 차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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