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 대응 상황에서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수용하여 지난 23일 정책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400명씩 늘려 총 4,000명의 의사를 추가로 양성하고 또한, 의대가 없는 지역에는 의대 신설을 검토하는 내용 등, 지방에 의료 인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이에 포함되어 있다. 정부는 추가로 뽑히는 의료진 일부를 지방에서 적어도 10년이상 일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같은 날, 대한병원협회는 정부의 이번 정책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병협은 "의사 수급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이제라도 의사 인력 확..........
[종합]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찬반 갈려... 대전협,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았다' 비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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