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조작 밝혀져 논란

--프로듀스 101 PD, 투표조작--법원, 피해 연습생 공개했다.CJENM 소속의 김용범 CP와 안준영 PD가 아이돌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투표 순위를 조작했다는 사기 혐의를 받고 기소되었다.18일, 항소심에서 서울고등법원 형사 1부는 김CP에게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으며 안PD는 연예기획사로부터 3천 6백여 만원을 받은 혐의까지 인정되며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또 투표 집계를 담당한 이모씨에게도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법원은 유료 문자투표 비용 피해액(100원)에 대한 배상 신청을 받아들여 피고인들은 배상신청인 박모씨에게 100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덧붙여 지출한 문자투표액 10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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