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자신과의 약속 지킨 익명의 기부천사 '키다리 아저씨'


10년 전 자신과의 약속 지킨 익명의 기부천사 '키다리 아저씨'

-10회 걸쳐 총 1억 3500여만 원 기부10년에 걸쳐 총 10억여 원을 기부한 대구의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마무리했다.2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키다리 아저씨가 전화를 걸어 저녁 약속을 잡았다.2년 전 함께 식사했던 매운탕 가게에서 키다리 아저씨 부부는 사랑의 열매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건넨 후 가방에서 한 봉투를 꺼내 건넸다. 봉투 안에는 5천여만 원의 수표와 메모 한 장이 들어있었다.메모에는 ‘스스로와의 약속된 10년의 기부를 마지막으로 익명 기부를 마무리한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키다리 아저씨들이 나눔에 참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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