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진짜 같은 ‘돌고래 로봇’, 돌고래 학대 비극 끝낼 수 있을까?

-헤엄치고 묘기 부리는 로봇 돌고래 개발 화제수족관의 비극수천Km의 바다를 이주하며 살아가는 야생 고래들이 고작 6~7m 되는 얕은 깊이, 햇빛도 잘 들지 않는 수조에 갇혀 살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평균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고래들에게 수조는 감옥과도 같은 환경이다. 끊임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린 돌고래는 수족관 내의 특정 구간을 반복적으로 맴돌거나, 벽에 머리를 박는 등의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한다.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세균에 쉽게 감염되어 폐렴으로 죽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국내 수족관에서 생을 마감한 고래들이 족히 5마리는 된다.지난해 8월 폐사했던 큰돌고래 안덕이는 죽기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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