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줄 감염, 뮤지컬 비상

- 뮤지컬 배우만 4명째 확진 코로나 감염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와중에 뮤지컬 ‘드라큘라’ 출연 배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에 걸렸다. 가장 먼저 뮤지컬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배우는 ‘드라큘라’ 반헬싱 역을 맡은 손준호이다. 손준호는 지난 23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어 28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성록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동료 배우 손준호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자가격리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받은 결과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동석, 강태을 역시 마찬가지이다. 뮤지컬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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