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지율 상승세의 룰라 전 대통령, 내년 대선 등판 가능성 높아져

- 현지 시간 5월 20일, 룰라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 출마 의사를 내비쳐 - 여론 조사서도 현직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두 자릿수로 앞서 - 한편, 브라질 연방대법원의 지난달 판결로 룰라 전 대통령은 정치적 권리 회복해 현지 시간 5월 20일,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전 대통령이 프랑스 주간지 파리마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이 괜찮다면 202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 밝혔다. 브라질 좌파의 대부로 알려진 룰라 대통령이 최근 나타난 지지율 상승세와 함께 내년 대선 출마 의사를 거듭 확인한 것이다. 1945년생인 룰라 대통령은 현지 나이로 올해 75세에 해당하는바, 현재로서는 건강과 고령 문제가 대선 출마의 걸림돌로 여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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