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통기한' 대신 음식물 쓰레기 줄여주는 '소비기한'으로 표시한다


이제 '유통기한' 대신 음식물 쓰레기 줄여주는 '소비기한'으로 표시한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심지은 인턴기자] 식품 유통기한 방안은 1985년 도입됐는데, 이 제도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폐기되어 2019년 한국에서만 일일 약 1만4314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도의 음식물 쓰레기가 생성됐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품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변경하는 제도적 대안이 제시되어, 정부가 이를 제도화하기로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2021 서울 녹색 미래 정상회의’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식품의약품 분야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으로 제도가 개선된 사례를 발표했다. 공개된 사례를 보면, 식약처는 식품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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