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지침 1주 연장 결정... 끝이 보이지 않는 종식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오영주 인턴 기자]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광역지자체가 7월 1일 0시부터 완화될 예정이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자체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에서 2주간 중간단계를 거쳐 2단계를 적용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1일부터는 6인 이하 모임이 허용되고, 15일부터는 8인 이하 모임을 허용할 예정이었으며, 10시로 제한되던 카페나 식당 등의 심야 영업시간도 자정까지 연장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465명 가량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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