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MZ 세대 남한식 말투 단속.. “남편을 오빠라 부르지 말라”


북한, MZ 세대 남한식 말투 단속.. “남편을 오빠라 부르지 말라”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최지희 인턴기자] 북한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남한식 말투와 행동을 단속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회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 힘 의원은 8일 국가정보원이 “북한 당국이 청년 옷차림과 남한식 말투 등 언행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근 K-드라마가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면서 북한 내 남한식 풍습이 퍼지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 말고 ‘남친(남자친구)’, ‘쪽팔린다’ 등의 단어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그 내용이다. 북한에서도 손위 남자 형제를 ‘오빠’라고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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