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다시 ‘휴가,외출,면회’ 통제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 희 인턴기자] 11일(현지 기준) 군 당국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모든 부대에 군 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며 “이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등 정부 방침에 따른 것”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와 연계해 군 내에서도 방역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해 최고 단계의 강도 높은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개편된 부대 관리 지침에 따라 “장병 휴가는 최소 범위인 (전체 인원의) 10% 안에서 시행되지만 장성급 지휘관이 승인할 경우엔 비수도권 거주자 위주로 5% 내외 인원이 추가로 방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성급 승인 하에 15%까지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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