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문화재 예산안 중점은?

- 국민중심ㆍ문화유산 강국 실현에 집중 - 예산 편성 확대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인턴기자 조수민] 문화재청은 2022년도 예산 및 기금 정부안을 2021년 1조 1,416억 원 보다 2.8%(315억 원) 늘어난 1조 1,731억 원으로 편성하였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먼저 일반회계는 1조 163억 원으로 올해(41억 원)보다 50억 원(122.7%), 문화재 보호기금은 1,477억 원으로 올해(1,349억 원)보다 128억 원(9.5%) 각 증액된 수준이다. 이는 ‘문화재 보존 관리 체계 강화’, ‘문화재와 사람과 지역이 상생하는 정책요구 확대’에 부응하기 위한 부처의 의지를 예산에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유산 산업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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