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무엇이 있을까?

- 식민지 근대화론과 고대사 인식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민정 인턴기자] 한국 문화에 남아 있는 일제의 잔재 중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역사이다. 일본은 조선의 정체성을 말살시키기 위하여 역사를 왜곡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논의되었던 왜곡된 역사적 연구들은 지금까지도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역사는 국민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일제 청산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했으나 그렇지 못하였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이 우리 역사에 대해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 1)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제강점기 당시 한반도가 매우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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