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첫 번째 한국 오리지널 ‘너와 나의 경찰수업’ 뚜껑을 열어보니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김새봄 기자] 지난 수요일 (26일) 디즈니 플러스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베일을 벗었다. 그러나 받았던 관심이 무색하게 장단점이 뚜렷하게 보이는 아쉬움이 일고 있다. 우선 이 작품에서 가장 의외였던 점은 강다니엘의 연기력이었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강다니엘은 ‘아이돌 가수’라는 인식이 굉장히 강했다. 그런 강다니엘에게 ‘첫 번째 연기 도전’이었고, ‘극을 이끄는 주연’을 맡았다는 점에서 과연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가 무색하게 강다니엘의 연기는 첫 주연이라는 점을 감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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