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테이크아웃하려면 돈 더 내야한다... 6월 10일부터 시행

- 일회용 컵 보증금 300원... 소비자 원성 넘쳐나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서나은 인턴 기자]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물가 인상도가 극에 달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밥상 물가 상승률은 10년 만에 최고조였다. 이와 더불어 교통 물가와 식료품 및 음료도 일정 비율 상승해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더 가중됐다. 한 해가 지나고, 2022년이 되자 물가는 또 한 번 상승해 소비자들을 뒤흔들었다. 아무리 최저시급이 올랐다고 하지만, 그에 따라 주휴수당과 근로 시간을 줄여 결국 아르바이트생들이 얻는 월급은 많지 않다. 게다가, 시급제가 아니라 월급을 받는 정규직들의 경우, 따로 승진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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