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와 영화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와 영화 <향수>

-올바른 정체성을 형성해야 하는 이유 네이버 영화 포토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권효민 사무국 인턴 기자] 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먼저 읽고 깊은 문학적 감동을 받아 바로 동명의 영화를 찾아보았다. 영화도 물론 좋았지만, 책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느낌이 존재했다. 필자는 책과 영화를 비교하여,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그의 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는지 추측해보고자 한다.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는 뛰어난 후각을 지니고 태어나 세상의 모든 냄새를 구별하고 인식할 수 있으며 오직 냄새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러한 그는 우연히 시내에 나가 향수의 강렬한 향기를 맡고, 깊이 매료된다. 그때부터 향수 제조의 꿈을 가지고 ‘천국의 향기’를 만들기로 다짐한다. 그가 생각한 최고의 향기는 젊은 여성의 체취였다. (글의 주제의 명확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이 소설의 여성 혐오적 부분에 대한 비판은 생략하겠다) 처음에는 향기에 이끌려 우발적으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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