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연구실 안전사고 발생 ... 6년간 1,293건


대학교 연구실 안전사고 발생 ... 6년간 1,293건

- 5년간 총 피해액 15.8억 - 교육부·과기부 합동감사 2년간 19건이 전부 문정복 의원실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대학교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관리 체계가 마련됐지만 여전히 연구실 안전사고 위협이 이어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대학교 연구실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87건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총 1,46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와 실험기기 파손 등에 따른 물적 피해액은 총 15억8200만원에 달했다. 주요 사고사례로는 지난 2021년 생태계 조사활동 중 급류에 휩쓸린 배가 전복돼 대학원생 1명이 사망하는 동시에 부상자가 발생했고, 같은 해 실험중이던 대학원생 1명이 메탄올 및 포름알데하이드로 추정되는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19년 실험중이던 학생...


#가스사고 #교육부 #대학사고 #문정복의원 #포름알데하이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원문링크 : 대학교 연구실 안전사고 발생 ... 6년간 1,29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