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에게 예술을 묻다. ‘생각’을 그리는 작가 박은필 인터뷰.


예술인에게 예술을 묻다. ‘생각’을 그리는 작가 박은필 인터뷰.

-화가는 정답을 주는 주체가 아닌 주제를 던지는 주체 -관객들이 즐기고, 편안함을 느끼는 작품을 그리는 화가가 나의 꿈 -미술을 꿈꾼다면, 미술을 하는 사람에게 먼저 꼭 물어보기를 [기자 본인 촬영] 가을의 향기가 풍기는 곳에서 화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최도영 수습기자] 화수분이라는 단어가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이 단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어떤 분야에서나 화수분은 필요하다. 화수분에서 나오는 새로운 생각과 사상이 기존의 생각과 사상과 충돌하기도 하고, 융화되기도 하며 그 분야가 유지되고 발전하고 존속되기 때문이다. 고정된 사고에서는 새로움이 탄생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생각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주목한다. 예술이라는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혁명적이고 파괴적인 시도, 독특한 표현법 등 새로운 사상과 생각들이 끊임없이 기존의 생각들과 충돌하고, 융합되며 예술이라는 수레는 굴러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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