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부터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KBO 포스트시즌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작

인천SSG랜더스필드 /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 김수연 인턴 기자] 오늘 (11월 1일)부터 2022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가 시작된다. 페넌트레이스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SSG 랜더스와 페넌트레이스 3위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로 각각 KT 위즈와 LG 트윈스를 이기고 올라온 키움 히어로즈가 경기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서울을 연고지로 고척 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구단이다. 2022시즌 페넌트레이스 3위를 차지하여 4위 KT 위즈를 준플레이오프에서, 2위 LG 트윈스를 플레이오프에서 이겨 한국시리즈에 올라왔다. 2019년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로 준우승을 한 이후 3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사실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 시즌 시작 이전,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에서 대권 후보는 물론 포스트시즌 진출 후보에 없었다. 스토브리그에서 전력 보강이 아니라 히어로즈 대표 선수 박병호의 FA 이적, 마무리 투수 조상우의 군 복무, 주전 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