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간선거, 집권당인 민주당 상원 다수당 확실시… '현직자의 무덤'과 관련한 의의와 페미니즘적 시사점은?


美 중간선거, 집권당인 민주당 상원 다수당 확실시… '현직자의 무덤'과 관련한 의의와 페미니즘적 시사점은?

‘현직자의 무덤’ 깨고 상원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미국 민주당 ‘낙태권 폐지’가 미국 중간선거에 미친 영향?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금정아 기자] 지난 8일 시행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미국 민주당은 공화당과 치열하게 경합한 끝에 상원 다수당 지위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민주당이 펜실베이니아주, 애리조나주, 조지아주와 함께 상원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곳인 네바다주에서 승리한 결과이다. 민주당은 상원 격전지로 예상된 4곳 중 조지아주를 제외한 3곳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러한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사실상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정 동력에 대한 제어권을 갖게 된다. 미국 양원제 특성 상 상원 의원이 고위 공직자 임명권, 하원에서 발의된 법률안을 수정할 수 있는 권한 등을 가지면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전통적인 선거 이론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현재 집권 중인 바이든 대통령의 당, 즉 여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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