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우리는 비로소 하나가 될 수 있었다.” 해방후 뜨거운 청춘들의 축구 연극 [ PASS ]


“1946년, 우리는 비로소 하나가 될 수 있었다.”  해방후 뜨거운 청춘들의 축구 연극 [ PASS ]

-짙은 어둠 속 빛을 향해가는 뜨거운 청춘들의 이야기! 축구연극 [PASS] -축구 연극 [PASS], 12월 16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킥오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2022년 전 세계인들이 뜨겁게 열광한 월드컵과 함께 찾아온 축구연극 한편이 있다. 1946년 ‘경평대항축구전’을 모티브로 역사 뒤편에 숨겨진 청춘들의 열정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극단산의 신작, 연극 [패스]가 그 주인공이다. ‘경평대항축구전’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평양의 청춘들이 민족화합과 조선의 평화를 위해 1929년부터 경성과 평양을 오가며 진행한 친선축구경기이다. 일제의 구기 종목 금지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1945년 8월, 민족의 해방과 함께 1946년 제7회 경기가 재개되었지만 38선으로 남북통행이 제한되면서 제7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또다시 중단되었다. 연극 [패스]는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화합을 위해 목숨걸고 경기를 펼쳤던 남북의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엇갈린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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