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68년만에 스파이 누명 벗어... 그의 전기 영화 내년 7월 개봉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68년만에 스파이 누명 벗어... 그의 전기 영화 내년 7월 개봉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린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68년만에 공산당 스파이 누명 벗어 -크리스토퍼 놀란의 12번째 작품, 오펜하이머의 눈을 통해 들여다본 역사 원자폭탄의 참상을 접하고 대량 살상용 무기 개발 반대를 외친 오펜하이머에게 쓰인 스파이 누명은 그의 사후 55년이 지난 뒤에야 벗겨질 수 있었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주원 사무국 인턴 기자]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모두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안긴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인물인 Julius Robert Oppenheimer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이달 15일 구 소련의 스파이 혐의를 벗게 됐다. 종전 후 스파이 의심을 받기 시작한지 68년만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며 핵무기 개발을 주도해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렸지만, 오펜하이머는 종전 후 공산주의자라는 의심과 함께 구 소련의 스파이라는 의혹을 지우지 못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오펜하이머는 1904년 뉴욕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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