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왜 하면 안 되는 것일까?, 술은 왜 마약이 아닐까?


마약! 왜 하면 안 되는 것일까?, 술은 왜 마약이 아닐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민정 인턴기자]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안타깝게도 모두 마약 중독으로 세상을 떠났다. 둘 다 5~6가지의 마약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지만, 결정적인 사인은 프로포폴(향정신성 의약품, 수면제) 과다 사용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로포폴이 우유빛이 나서 ‘우유 주사’라고도 한다. 조금의 과량이 들어가게 되면 바로 심정지, 호흡마비가 일어나기 때문에 사람의 체중, 키 등 상태에 따라 계산해서 맞아야 한다. 그래서 용량에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의 지시 감독하에 사용하면 괜찮지만, 이 두 사람은 과량이 들어가서 사망한 경우이다. 특히 마이클 잭슨은 사망 당일 자신이 직접 혈관에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프로포폴은 수면유도제 중에 특히나 엄격하게 관리를 받는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연예인들이 잇따라 마약을 투여하며 여러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프로포폴 주사를 맞으면, 1시간만 자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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