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5원 내린 1241.3원 마감···이틀째 하락세


원·달러 환율, 4.5원 내린 1241.3원 마감···이틀째 하락세

[대한민국청소년의회 / 전한나 사무국 인턴 기자]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2월 CPI는 전년 동월(7.1%) 대비 6.5% 올랐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이다. 미국 소비자물가 둔화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고, 미국 중앙은행인 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도비시적(비둘기파적) 발언이 이어져 경기 연착륙 기대를 높였다. 이날 환율은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6%대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장 초반 1230원대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날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하락폭이 줄었다. 이에 달러와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92% 내려 102.241을 기록했다. 미 국채금리 10년물은 9.74bp(1bp=0.01%포인트), 2년물은 7.53bp 하락했다. 특히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5월 31일(1237.2원) 이후 7개월여 만에 최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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