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의료진, ‘얘들아 과일먹자’ 등 이제 복지에도 창의성이 필요하다


찾아가는 의료진, ‘얘들아 과일먹자’ 등 이제 복지에도 창의성이 필요하다

찾아가는 추자도 지역주민 무료진료 /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 김수연 인턴 기자] 우리 사회는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와 이들이 더 나은 생활 수준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요즘은 독창적이고 신기한 형태의 복지가 실시되고 있다. 창의적인 복지 사업 두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제주도는 지난 9일부터 ‘찾아가는 추자도 지역주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추자도는 한반도와 제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해있다. 추자도에는 마땅한 병원이 없어, 지역 주민들이 병원 진료를 위해서는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뭍에 나가야 한다. 그래서 제주도는 제주의료원과 협력하여 병원 의료진들이 추자도에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제주의료원 의료진들은 매월 2번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추자보건지소를 찾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할 것이다. 해당 진료의 대상은 우선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해녀이다.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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