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산 서울시의원, 난방비 폭탄, 서울교육현장 챙겨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난방비 폭탄, 서울교육현장 챙겨야”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쏘아올린 난방비 폭등이 공립학교 교육환경의 질적저하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두고 염려를 표했다. 이번 달, 국회에서 여⦁야 할 것 없이 난방비 폭등에 대해 대정부질문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민들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내린 尹 정부의 파격적인 공공요금 인상의 여파는 교육현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더 나아가, 22년 12월, 국민의힘 교육위원회는 공립학교기본운영비 1,829억 원을 삭감근거없이 무차별적으로 감액한 바 있다. 삭감된 학교기본운영비에는 각종 공공요금지출이 포함되어 있다. 즉, 기존 편성된 학교기본운영비로도 이미 감당하기 어려운 선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1,829억 원이 삭감당했으니 공립학교 교실의 쾌적함을 바라는 것은 머나먼 이상에 그치고 있다. 특히, 실습이 많은 특성화고는 예상보다 상황이 더 심각해 수업에 필요한 예산까지 끌어다 공공요금 지출로 대체해야하는 상황에 도래했다. 언론보도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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