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소한의 공공돌봄을 마땅히 지켜야 한다


서울시는 최소한의 공공돌봄을 마땅히 지켜야 한다

- 11일 오전, 시의회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 -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자 수요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이용자 96% 운영중단 반대 - 예산 100억 대폭 삭감한 시의회 국민의힘, 돌봄서비스 공공성 약화 우려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이 11일 오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의 ‘어린이집 운영중단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중단으로 인한 돌봄서비스 공공성 약화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서사원은 앞서 서울시의회 예산심사에서 100억 원의 예산을 대폭 삭감당한 바 있다. 그 결과, 주요 사업을 운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서사원은 서울시가 2019년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어르신 돌봄서비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영유아 보육 등 이용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든든어린이집’은 야간 연장형, 장애아통합, 다문화아동 등 맞춤형 보육으로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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