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산 서울시의원,“특혜수주 의혹 있었던 국회의원 가족회사, 서울시 공법선정위원회 상정돼”


박강산 서울시의원,“특혜수주 의혹 있었던 국회의원 가족회사, 서울시 공법선정위원회 상정돼”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건설공사(2단계) 변경설계」건에 과거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의 가족회사로 특혜수주 의혹을 받은 건설사의 공법이 공법선정위원회에 상정된 것을 지적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과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6년 동안 활동했는데 ‘피감기관 발주 공사 특혜 수주’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박 의원 가족이 지분을 가진 건설사도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당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집중적으로 다뤘고 동시에 언론의 질타도 이어졌다. 이후 박덕흠 의원 가족 소유 회사는 ‘단군 이래 최대 이해충돌’ 보도를 낸 한겨례 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1⦁2심에서 패소하여 망신을 당한 바 있다. 또한 당시 이해충돌 논란된 건설사는 과거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바가 있으며, 이번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사 건설공사(2단계)의 비개착 공사」의 정량적 평가 결과에서 공법선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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