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정부 반응 화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정부 반응 화제

[대한민국청소년의회뉴스=이창근 기자]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소식에 대한 여론이 화제다.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4일 첫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으며, 추후 추가적인 방류 및 관리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도쿄전력은 누출 탐지기 조사 및 설비 점검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방류 작업에 대해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지난 4일 “점검의 일환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와중에,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누리꾼은 해당 사안에 대해 ‘과학적으로 말해서 안전하다면 그냥 농업용수로 써라’,‘왜 남의 나라와 함께 쓰는 바닷물을 일본이 오염시키나요’,‘생각만 해도 끔찍’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본산 가격 폭락할 테고, 원산지 속여 파는 곳 있을 겁니다”,“금방 우리 식탁에 오를 거 같네요” 등의 여론도 조성됐다. 한편 이러한 논란을 잠재우고자 다양한 정부 부처 및 사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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