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도시적 매력을 찾아 떠나는 오슬로, 도심과 자연을 한 번에 누리는 여행


노르웨이의 도시적 매력을 찾아 떠나는 오슬로, 도심과 자연을 한 번에 누리는 여행

뭉크 박물관과 비겔란 공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한인희 인턴 기자] 노르웨이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하면 주위의 열에 아홉은 연어, 혹은 고등어를 떠올리고는 한다. 혹은 중고등학교 시절 사회를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피오르를 떠올린다. 송네 피오르와 같이 사회 교과서에 실려 있던 대표적인 지형 이름을 외치며, 실제로 보았냐며 많은 질문을 던지고는 한다. 물론 피오르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자연의 절경을 보기 위해서 노르웨이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는 웅장한 자연경관 그 자체보다는 도심과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라 할 수 있다. 로포텐과는 달리 오슬로 중앙역에 처음 내리는 순간, 너무나도 익숙한 도시의 모습이 반기더라도 실망하기는 아직 이르다. 푸른 바다를 가르는 범고래와 자연을 뛰노는 독수리는 찾아볼 수 없지만, 오슬로에서는 예상치 못한 예술을 발견할 수 있다. 절규로 유명한 화가 뭉크의 나라이자, 각종 조각품으로 가득한 공원을 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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