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산책


초겨울의 산책

한동안 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어제 오후엔 오랜만에 날씨가 따뜻했다. 날씨도 좋고, 지난 주말엔 춥다고 집에서 뒹굴뒹굴했으니 오랜만에 산책을 나서볼까 하며 집을 나선다. 산책을 나서며 하늘을 보니 하늘도 맑고 파랗다. 좋아좋아~ ㅎㅎ 그런데 아무래도 겨울의 초입에 들어서다보니 봄, 여름, 가을에 비해서 풍경이 썰렁하기 짝이 없다. 나뭇가지에 단풍이나 이파리도 모두 떨어지고 꽃도 없고 말이지... 그래도 산책로의 한쪽 구석에 아직도 단풍이 남아 있어 아쉬움을 달래준다. 그래, 너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너라도 못봤으면 아쉬울 뻔 했어. 오랜만에 오리도 보인다. 산책로 어귀에 쓰여있는 안내판에 보니 이 아이가 오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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