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해를 맞이해 들어보는 으르렁


호랑이해를 맞이해 들어보는 으르렁

12년만에 돌아온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는데 그것은 엑소라는 그룹의 으르렁이라는 노래이다. 사실 서태지와 아이들을 시작으로 H.O T, 신화, 동방신기, 빅뱅을 거쳐 최근의 워너원, BTS에 이르기까지 나의 남자 아이돌 그룹을 향한 애정은 꽤 오래 되었는데 (그냥 잘 생기고 춤 잘 추고 멋있는 가수들 좋아했다는 소리 ㅎㅎ) 엑소 역시 그 중 하나였다. 잘생긴 아이들이 하나둘도 아니고 여럿이 있으니 어찌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럴 때만 사랑이 넘치는 박애주의자) 다국적(이라기엔 중국과 한국인 멤버 뿐이긴 했지만)의 멤버로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잘 생기거나 귀엽거나 애교가 많거나 하는 등의, 너희들이 누구를 좋아할지 몰라 여러 스타일의 멤버 조합을 해보았어,의 조합으로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모으긴 했지만 연령대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역시 2013년 8월에 발매된 앨범에 담긴 으르렁이라는 노래가 히트하면서부터였다. 이 노래는 한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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