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함께 한 가요-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클래식과 함께 한 가요-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1991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라는 곡을 타이틀로 한 앨범으로 데뷔한 신승훈. 데뷔하자마자 발라드의 황제로 등극하며 데뷔앨범을 100만장 넘게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인 1992년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라는 곡으로 데뷔한 김건모와 90년대 남자 솔로가수의 양대산맥을 이루기도 했다. 당시 김건모가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핑계, 잘못된 만남 등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인기몰이를 했다면 신승훈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비롯해 날 울리지마,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등의 발라드에 주력하며 인기를 끌었다. (물론 처음 그 느낌처럼, 로미오&줄리엣 등의 나름 댄스곡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특히 1991년 11월에 발매된 2집의 타이틀 보이지 않는 사랑에서는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를 도입부에 사용하며 좀더 웅장하고 분위기있는 연출을 하였으며 신승훈의 발라드의 황제로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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