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꽃길만 걷자! feat 오리와 왜가리


오늘도 꽃길만 걷자! feat 오리와 왜가리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곧 가을이 오려나 보다. 올여름은 또 어떻게 보내나.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 더워~를 연발하며 에어컨과 한몸이 되었던게 엊그제인데 말이다. 새삼 시간이 빠르긴 한가 보다,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산책로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있다. 벚꽃과 장미를 지나 가을꽃인 줄 알았던 코스모스까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여러 꽃들을 만나기도 했다. 불량식품처럼 생긴 페투니아는 이제 좀 시들시들하다. 불량한 매력을 뽐내던 녀석이었는데 좀 아쉽군... 초록초록한 나뭇잎 사이로 파란 하늘과 흰 구름도 보인다. 그래도 아직 한낮에도 햇빛이 뜨겁다. 여름이 아직은 떠나기를 아쉬워하나 보다. 무자..........

오늘도 꽃길만 걷자! feat 오리와 왜가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오늘도 꽃길만 걷자! feat 오리와 왜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