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 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feat 맨발의 청춘)


멀지 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feat 맨발의 청춘)

학창시절 좋아했던 가수들을 떠올리자면 꼬꼬마 시절 애정해 마지않았던 담다디의 가수 이상은을 시작으로 (명실공히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여자가수의 최고봉이었다.) 저 멀리 뉴 키즈 온 더 블럭과 이승환, 서태지와 아이들, H.O.T 등등을 들 수 있는데 꼭 가수를 좋아하진 않더라도 좋아하는 노래는 많았어서 Mr.big의 To be with you라든가, 영화는 진짜 재미없게 봤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씨클로라는 영화에 삽입되어 알려진 라디오 헤드의 Creep, 영화 접속에 삽입되어 영화와 함께 큰 인기를 모았던 Lover's Concerto와 같은 팝송과 천생연분(솔리드), 이별공식(R.ef), 일과 이분의 일(투투), 상상속의 너(노이즈), 난 멈추지 않는다(잼), 버스 안에서(자자), 샵이나 룰라, 코요태의 노래 등등 주로 신나는 댄스음악들을 좋아했었다. 젊은 혈기에 주로 신나는 음악을 좋아했었던 시절... ㅎㅎ 열거한 노래들 중 아는 노래가 많으시다면 왠지 나와 연령대가 비슷하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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