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의 중순을 넘어가며... (feat Sweet dream)


벌써 9월의 중순을 넘어가며... (feat Sweet dream)

처음 맥북에 눈이 돌아가 블로그 챌린지를 시작한 것이 6월의 시작 무렵이었으니 벌써 3개월여도 훌쩍 지나 9월도 중순을 넘어가는 무렵이 되었다.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라는 생각이 드는 무렵이기도 하다. 여름의 시작 무렵에 블로그 챌린지를 시작하며 다른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그와 함께 유독 더위에 약한 나는 더워, 너무 더워, 여름은 늘 더웠지만 올여름은 특히 더워 이러면서 늘어져 있기 일쑤였는데 그렇게 퍼져 있던게 언제였나 싶게 요즈음은 아침저녁으로 꽤 차갑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부쩍 시간의 빠름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참고로 올리는 장미 사진들은 8월말 경 서소문 공원을 들렀을 때에 찍은 사진들인데 장미꽃이 진 게 꽤 오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서소문 공원은 아직도 군데군데 장미꽃이 피어있었다. 주간일기 챌린지인데 지난 달 사진을... ㅎㅎ 시들시들하면서 죽어가는(?) 장미가 대부분이었지만 그 와중에 쌩쌩한 아이들을 골라 사진을 찍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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